CryptocurrencyCoin

출처: 화면캡쳐"https://blog.golemproject.net/"

골렘코인이 4월 13일 업비트에 상장되면서 100퍼센트가 넘는 등락률을 보였습니다.

골렘코인(GNT)은 이더리움 기반 dApp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가 추구하는 분산화(Decentralized) 특징을 가지고 컴퓨팅 자원을 공유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즉, 유휴 컴퓨터 자원들을 엮어 처리능력을 제공해주고 그 대가로 GNT토큰을 받게 됩니다.

골렘코인의 발행량은 10억 개로,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으로 8억2천여 개가 유통되었고 골렘 프로젝트 개발진과 Golem Factory GmbH라는 법인회사가 1억 8천 개로 약 18%의 양호한 비율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렘코인(GNT)의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골렘의 시가총액은 대략 4천 5백억 가량으로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나 스트라티스(STRAT)과 비슷한 30~40위권의 코인으로, 이미 수많은 거래소에 상장을 마친 상태입니다.

따라서 거래소 상장으로 인한 호재는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하지만 골렘 자체에서 골렘 플랫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들을 출시하고 있어서 그에 따른 호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Brass Golem이라는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랜더링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Brass Golem 단계로 알파버전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다가 최근 4월 10일 즈음에 베타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초기단계로 뚜렷한 개발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고, 개략적으로 아래와 같은 개발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코인은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는 만큼, Brass Golem 정식 버전이 출시되고 골렘 플랫폼을 활용하고 무엇보다 협업하는 기업들이 생겨날 때 본격적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http://golemproject.net/doc/DraftGolemProjectWhitepap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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