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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차 핵실험

날짜: 2006년 10월 9일 (월요일, 한글날) 오전 10시 35분

위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규모: 3.9~4.2 리히터규모 추정

폭발력: 1~2kt급 추정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15kt급,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21kt급)


북한 2차 핵실험

날짜: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오전 9시 54분 

위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규모: 4.5~4.9 리히터규모 추정

폭발력: 3~5kt급 추정



북한 3차 핵실험

날짜: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전날 설날연휴) 오전 11시 57분

위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규모: 4.9~5.1 리히터규모 추정

폭발력: 7~10kt급 추정


북한 4차 핵실험

특징: 첫번째 수소탄 실험으로 북한 주장

날짜: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위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규모: 4.8~5.2 리히터규모 추정

폭발력: 7~12kt급 추정



북한 5차 핵실험

날짜: 2016년 9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위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규모: 5.0~5.2 리히터규모 추정

폭발력: 8~14kt급 추정


아무래도 역대 북한의 핵실험을 비교해 봤을때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증시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중(월요일2번, 화요일1번, 수요일1번, 금요일1번)에

오전 시간대에 모두 실험을 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핵실험이다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을 해결하기 위해

적어도 수천미터 지하에서 실험을 진행해서 인지

리히터규모나 핵실험의 위력의 정도를

각 조사기관에서 명확한 수치로 알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는

5번의 북한의 핵실험 장소가 한장소에서 이루어진 점으로 보아

6번째 핵실험 장소도 마찬가지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의 지하에서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고

예측시간대도 오전대의 시간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짜는

1차 2006년 10월 9일부터 처음 핵실험 감행 후 부터

960일, 대략 2년 7개월 후

2차 핵실험이 진행되었고

1360일, 대략 3년 8개월 후

3차 핵실험 감행,

1059일, 대략 2년 10개월 후

4차 핵실험까지 비교적

3여년의 기간에 걸쳐 띄엄띄엄 진행해오다가


이번 5차 핵실험 때는 이례적으로

1년이 채 되지 않는 248일 후인 약 8개월만에

5차 핵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수소폭탄이 소형화가 가능하여

장거리미사일 등에 탑재가 용이하기 때문에

4차 핵실험 때 수소폭탄으로 추정되는 실험을 함에 따라

5차 핵실험도 그에 따르는 추가 실험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6번째 핵실험도 장거리미사일, SLBM 탑재용을 목적으로

 빠르면 내년초에도 일어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예측으로, 땅굴에 능숙한 북한이

또 다시 남침하여 현재 5차례 실험한 것과 흡사하게

지하에서 핵을 터뜨릴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실험 도발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인

최근의 SLBM 실험 감행까지

최근 들어 무기 개발에 다방면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북한에 대비하여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 보다 긴밀하게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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