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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유럽 그리스 아테네에서 근대적 제1회 하계 올림픽이 열림을 시작으로

세계1차대전과 2차대전 시 중단된 회차를 제외하고

리우올림픽까지 해서

현재까지 총 하계올림픽 28번,

동계올림픽 22번으로

총 50번의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육대주(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오세아니아,아프리카) 별로

올림픽 개최국 현황을 알아보면

유럽이 가장 많은 15개국,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각각 3개국,

오세아니아와 남아메리카는 각각 1개국으로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유럽국가에서 주로 개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올림픽 메달 수를 보자면,

해방 이후

1948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2개를 필두로

점차적으로 메달 수를 늘리고 있는 모습으로

자세한 메달 수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계올림픽의 경우 1984년 LA올림픽을 기점으로 메달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반면에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자연환경 특성상

1980년대까지는 전혀 메달 기록이 없다가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올림픽을 기점으로

5~15위권 정도의 메달 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동계 역대 올림픽 메달 갯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많이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는 미국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2번,  세인트루이스 1번, 레이크플래시드에서 2번, 스쿼밸리 1번, 솔트레이크시티 1번, 애틀랜타 1번으로

총 6곳의 도시에서 하계, 동계 도합 8번 개최한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는 영국의 런던으로,

총 3회에 걸쳐 런던에서 동,하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국가별 개최 수 순위는

리우올림픽까지 포함하여

미국(8), 프랑스(5),

영국(3),일본(3),이탈리아(3), 캐나다(3),독일(3),

스위스(2),노르웨이(2),오스트리아(2),러시아(2),그리스(2), 호주(2),

브라질(1), 중국(1), 스페인(1), 대한민국(1), 멕시코(1), 핀란드(1), 네덜란드(1),벨기에(1), 스웨덴(1), 유고슬라비아(1)

이렇게 23개국가에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