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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STORJ)분산형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와 같이 클라우드 저장소 역할을 하지만

기존 클라우드 저장소 플랫폼과 다르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 저장이 되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 매우 안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총 발행량: 약 4억2천5백 개

 현재 시가총액: 약 1600억 원

공식홈페이지: https://storj.io/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래와 같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살펴보면 여러 형태의 저장소를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대표적인 경우만 모아 보았습니다.

기업용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우 파일 스토리지 기준 

1기가 당 월 28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AWS)의 저장소 서비스는

스토리지 서비스 별 아래와 같은 요금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업체와 그렇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아직까지는 속도 문제에 고전을 하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저장소를 운영하는 것이

기존업체와의 경쟁력에서 오히려 악조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라이덴네트워크, 플라즈마, 샤딩과 같은 기술을 도입하여

네트워크 부하와 속도가 충분히 개선된다면

파일 해킹이나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스토리지(STORJ) 플랫폼이 확실히 경쟁력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는 오히려 스토리지(STORJ)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는

스토리지(STORJ)플랫폼에 필요한 저장공간을 대여해주고 

대여료로 STORJ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STORJ SHARE를 이용하여

스토리지 토큰을 채굴하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지 공식홈페이지에서 https://storj.io/share.html 설치프로그램을 다운받고

STORJ 토큰 지갑과 연동하면 여분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스토리지 플랫폼에 빌려주고

STORJ토큰을 채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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