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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어텐션토큰은 인터넷 광고 산업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IT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이 광고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최대의 검색사이트 구글이나 SNS 강자 페이스북 또한

광고 수익이 수익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베이직어텐션토큰의 기반 시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긍정적인 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베이직어텐션토큰 팀의 가장 큰 강점은

이미 전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끼친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모질라 재단의

최고 기술 경영자(CTO) 및 CEO를 역임한 뛰어난 실력의 기술자가

창립했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브레이브(Brave)라는 이름의 웹브라우저를 PC및 모바일용으로 출시하여

2018년 2월쯤에는 이미 140만 명의 MAU(Monthly Active Users:한달 기준 이용자 수)를 보였고

모바일 역시 안드로이드 기준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크롬브라우저 10억 건, 파이어폭스 1억 건, 오페라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보이는 것에 비해서는 아직 갈길은 멀어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에 비해서는 브레이브 어플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의 브레이브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기존의 다양한 중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차단하고

베이직어텐션토큰 기반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창출되는 수익을 브레이브 웹브라우저 사용자와 웹사이트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광고를 모조리 차단 시킨다는 점이

기존 업계와의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8년 로드맵을 살펴보면,

베이직어텐션토큰은 프로젝트명 Apollo(아폴로)라는 이름으로

특징적인 부분은 Zero-Knowledge Proofs가 적용된 채널을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정보 노출은 최소화한 채로

광고 보상 등 정보 및 가치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즉, 개인정보 노출을 없애고 익명성 코인처럼

자금의 흐름을 알 수 없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