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코인(AID) 전망 및 분석

에이드코인(AID)

현재 시가총액(18/05/18): 약 106억 원

현재가: 약 280~290원

총 발행량: 1억 개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idcoin.co

에이드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ERC20토큰으로

원조, 지원을 뜻하는 영어단어 aid라는 이름에 걸맞게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명성 있는 기부 플랫폼입니다.

어려운 이웃이나 불우한 외국 소외계층에게 기부단체를 통해 기부를 하여도

종종 일어나는 기부단체의 횡령이나 불투명한 기부금 운영으로 인해

기부금이 과연 제대로 불우이웃에게 전달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에이드코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적이 되며 투명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시스템을 기부단체에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스타의 기증품, 식사권 등을 경매하기도 하며

해당 경매를 에이드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에이드코인 개발사이기도 하며 자선모금 회사인 

CharityStars 홈페이지(https://www.charitystars.com/)에

 접속하시면 현재 진행 중인 자선모금 경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이드코인의 전망을 살펴보면,

공식홈페이지의 로드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2분기에는 AidPay라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곳에 암호화폐로 기부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분기에는 에이드코인 블록체인 플랫폼 두번째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4분기에 본격적으로 최종 버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단기적인 가치성장 가능성을 살펴보면 현재 에이드코인은 아무래도

낮은 시가총액과 상장된 거래소가 매우 적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aidcoin/#markets

개인적으로는 투자가치를 떠나서 

에이드코인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한 프로젝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목적 자체로만으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일부 기부단체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기부단체가 가진 부정적 이미지를

다시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이드코인의 플랫폼이 전세계에 널리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선단체 뿐만 아니라 정치나 종교계와 같이

불투명한 자금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곳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면 

점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인식도 달라지고 사회도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